일상

2.

이홍 2025. 8. 22. 18:24

 
1. 신기하게도 해가 길어지는 게 눈에 보인다. 한참 더울 땐 저녁 여덟 시가 되어도 맑았는데, 이젠 여섯 시만 지나면 조금씩 어두워지는 느낌이 든다. 이십삼 일이 처서라는데 그 뒤엔 날씨가 선선해질까?
사실 지금도 괜찮지만, 아직은 습해서 밖에 나가 책 읽기엔 힘들다.
날이 선선해지면 꼭 밖에 나가서 책 읽어야지. 가장 좋아하는 일 중 하나다. 그래서인지 요즘은 사계절이 다 좋다.
원래 강경 여름파였는데, 봄이나 가을은 밖에 나가서 책 읽기 좋고, 여름과 겨울은 집이나 카페에서 책 읽기 좋다.
 
 
 
2. 나는 하루도 빠짐없이 책을 읽는데, 대부분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읽으며 필사하는 시간이 많다. 휴일이면 흔들의자에 앉아서 커피 마시면서 좋아하는 책 읽는다.
그래서 매일 책 읽으면서도 책 읽고 싶단 말을 입에 달고 산다. 공부하고, 자료 조사하고, 필사해야 하는 책 말고, 읽으면서 밑줄도 쫙쫙 긋고 메모도 하고 읽다가 졸리면 편하게 잠들 수 있는 상황을 원한다...
이번 주는 스케줄 조절을 잘 해봐야겠다. 꼭 쉬면서 책 읽을 테다.
 

 
 
 
 
3. 블로그 쓰는데 글만 있으면 심심하니까 사진도 같이 올리려고 찾다가...
 

 
콩나물국밥 먹고 싶다.
 
 
 
4. 요즘 읽으면서 공부하는 책.

 
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, 스포츠와 관련 있다. 도서관 가서 열심히 책 긁어모으기 한 결과.
물론 내가 스포츠를 좋아하긴 한다.
곧 다가오는 25 - 26 여자배구 V리그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. 그리고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응원해주세요 희희희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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